식물나라 생기톤업 선쿠션 생기피치 사용하면 커버력과 자외선차단 동시 만족
식물나라 생기톤업 선쿠션 왜 좋을까?
지금까지 꽤 많은 종류의 쿠션파운데이션을 사용해봤는데
식물나라 생기톤업 선쿠션이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인 것 같다.
쿠션파운데이션 기능 자체만 보면 맥 쿠션이 제일 좋았다.
하지만 그건 선크림 기능보단 파운데이션 기능이 메인인듯 해서 2위!
나는 아이라인이 좀 진한 편이다.
거기다가 입술 혈색도 없다보니 입술도 색을 좀 진하게 발라주는 편이다.
여기에 피부까지 진하게 하면 정말 진한 화장의 느낌이 들까봐
피부화장은 반강제적으로 최소화 하게 되었다.
식물나라 생기톤업 선쿠션 자외선 차단 효과는...?
식물나라 생기톤업 선쿠션을 알기전까지는 일반적인 선크림 형태의 튜브형 선블록을 바른 후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아주 소량만 발라 커버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좋아하는 한 유튜버가 식물나라 선쿠션을 애용한다는 영상을 봤다.
바로 검색해서 알아보니 spf50+에 PA++++로 자외선 차단 기능은 확실해보였다.
거기다가 자연스러운 톤업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이거다 싶었다!
시중에 판매하는 쿠션들은 보통 파운데이션 기능이 강하면 자외선차단 기능이 약하거나
혹은 자외선차단이 어느정도 되더라도 파운데이션 기능이 세다.
그렇다보니 외출 후 자외선을 막으려 수시로 덧바르기 부담스럽다.
하지만 이 식물나라 생기톤업 선쿠션 생기피치는 자외선차단 수치가 높아서 선블럭 기능이 확실하다.
뿐만아니라 파운데이션 역할은 미세한 정도라서
외출전, 외출 후 수시로 덧발라도 내 본래 피부색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적당하게 화사해지는 느낌이라 마음놓고 덧바르기에 좋다.
그리고 가격도 무지 합리적이다. 본품 15g과 리필 15g 세트로 구매해도 25000원 전후이니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착한 가격이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케이스가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다는점 정도...?
그런데 케이스 외형보고 좋다아니다 따질 나이도 이제 아니고
오히려 심플하고 소박해보이고 귀엽다.
식물나라 생기피치 선쿠션 사용방법
세안 후, 기초제품을 바르고 바로 생기톤업 선쿠션을 발라 자외선 차단과 약간의 톤업을 동시에 한다.
보통은 여기서 피부화장을 끝내고 바로 아이브로우, 아이라인,립 등으로 넘어가지만
조금 더 공들여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날은 커버력이 적당히 있는 컨실러를 사용해 피부톤을 조금 더 보정해준다. 집에 선물받은 쿠션파운데이션 제품 2개가 있는데 그 제품들도 나름 굉장히 자연스러운 쿠션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한 편이다. 그런데 아무리 자연스럽다고 해도 확실히 선기능이 메인인 선쿠션과 비교하면 딥하고 텁텁한 화장 느낌이 나더라. 나는 이제 큰 이변이 없는 이상 평소에는 계속 이렇게 식물나라 생기톤업 선쿠션 02 생기피치를 사용할 것 같다. 자외선차단과 자연스러운 커버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시로 덧발라도 크게 이질감이 없다는게 제일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본래 피부가 적당히 하얗고 깨끗한 사람이라면 또는 피부화장을 연하게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식물나라 산소수 생기톤업 선쿠션 02 생기피치 추천하고 싶다!
+)손등에 발라본 생기톤업 선쿠션 생기피치.
노란색 부분에만 발라봤다.
커버력은 대충 이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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