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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비타민C의 결핍 및 과다 그리고 복용방법

by 쪼마늘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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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딸기에 많이 들어있어요


오늘은 노화방지와 피로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영양소는 비타민B와 더불어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따라서 과잉으로 섭취해도 체내에 머물지 않고 소변을 통해 배출됩니다. 이것이 오줌으로 빠져나가는 주기는 약 4~6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에 맞추어 올바른 섭취를 해주는 것이 신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시중에서 구하기 쉽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므로 비교적 다른 비타민군에 비해 먹기 편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결핍의 가능성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쓰임새가 많은 만큼 주의하여 드시지 않으면 결핍이 발생할 확률도 있으니 어느 정도 신경은 써주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피로해소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의 효능

비타민C는 신체에서 많은 역할을 한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기능은 피로 해소입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따라서 꾸준하게 섭취해 준다면 근육의 손상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도록 꼭 섭취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신체 활력에 도움을 주어 육체적인 에너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도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한 감정을 예방하는 것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면역력 증진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국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감기에 걸린 환자들에게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라고 처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부히 섭취하신다면 피부 주름 및 검버섯, 피부 건조증 예방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요소는 콜라겐 결합에도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 인체에 상처가 나거나 손상이 가면 치유해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각종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비타민C가 우리 몸에 부족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영양소가 결핍된다면 괴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괴혈병은 체내에서 출혈이 멈추지 않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피부에 멍이 잘 생기거나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면 이를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몸이 잘 붓고 우울감이 심해지기도 하며 빈혈과 같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핍증과 반대로 과잉하여 먹게 되면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C는 소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우려할 만한 부작용은 비교적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하루권장량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되면 속 쓰림과 같은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설사 및 복통, 복부팽만 및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하루에 3000mg 이상은 초과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6시간마다 섭취하는 것이 좋으니 매 식사 후 500mg씩 섭취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올바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타민C의 섭취 방법 및 재료

비타민C는 영양제로도 쉽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과일과 같은 건강한 음식 재료에서 섭취하면 더욱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어떠한 재료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C는 각종 베리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을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상큼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만큼 레몬과 오렌지, 귤, 자몽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망고, 파인애플, 파파야 등 열대과일에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과일뿐만 아니라 감자나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와 같은 채소에도 꽤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익히지 않고 생과일, 생야채 그대로 먹는 것이 건강에 훨씬 유익합니다.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비타민C는 빛에 분해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빛이 투과하지 못하도록 불투명한 용기에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해 드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3시간~6시간마다 영양제 혹은 과일을 틈틈이 섭취하여 비타민C가 체내에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유의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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