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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철분의 역할과 부족 및 과잉

by 쪼마늘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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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면서 철분도 풍부한 고기

일반적으로 빈혈로 인해 어지러움증이 생기면 우리는 몸 안에 혈액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몸속의 피와 관련된 철분의 많은 역할과 그것이 부족하면 생기는 일, 과다하게 쌓이면 생기는 현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미네랄이 부족하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은 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하루에 얼마큼 섭취하는 것이 안전한 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철분의 여러 역할들

철분은 우리 몸 모든 장기의 세포에 들어있습니다. 그중 특히 혈액 세포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철분은 f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fe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도와 우리 몸에 혈액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또한 산소를 몸속에 전달해 주는 좋은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우리가 감기와 같은 질병에 맞설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상처가 발생하면 빠른 회복 및 치유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생성 및 합성에도 큰 일조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요즘 피로감이 부쩍 늘었다면 철분 부족일 확률도 있으니 이 영양소를 충분히 먹어주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집중력을 높여주기도 하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뇌 기능을 향상해 주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기도 하는 기특한 친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근력의 향상을 돕기도 하니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신경 써서 섭취해 주시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철분의 부족 현상과 과잉증

철분 또한 워낙 우리 몸속에서 다양하게 쓰이기 때문에 부족한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매달 생리를 하는 가임기 여성의 경우 부족한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오랜 기간 몸이 철분 부족 상태로 방치된다면 어떤 문제점이 생길까요? 제일 먼저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껴 쓰러질 수도 있고 호흡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체중이 줄어들어 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머리가 아픈 두통이 생기기도 하고 복통과 같은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에너지 합성이 어려워져 힘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피가 부족해 얼굴이 창백해지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손과 발이 지나치게 차가워지는 수족냉증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자주 겪는 분들이라면 헌혈과 같은 혈액이 과도하게 빠져나가는 행동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생리기간인 여성분들은 생리 중에는 철분제를 충분히 섭취하여 일정량의 혈액을 유지해 주시는 것이 안심되겠습니다. 철분이 지나치게 많다면 어떤 증상들이 생길 수 있을까요? 철분은 웬만해서는 과잉될 확률이 적은 미네랄 중 하나입니다. 쓰임새가 정말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시아인 같은 경우는 유전적으로 과다하게 체내에 축적될 확률이 더욱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기간 내에 많은 양의 철분이 몸속에 쌓이게 되면 위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변비와 같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경련이나 혼수상태와 같은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멜라닌의 농도가 높아져 피부색이 회색으로 변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식욕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또한 피로가 쉽게 해소되지 않는 문제점이 오기도 합니다. 
 

철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돼지고기, 소고기와 같은 붉은색 고기 속에 철분이 많이 들어있기록 유명합니다. 그리고 말린 완두콩 안에도 이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또한 익히지 않은 조개, 굴과 같은 각종 어패류에도 fe 성분이 듬뿍 들어있다고 하니 적절하게 드셔주시는 것이 좋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철분제를 섭취할 때 비타민c를 함께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빠르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철분의 흡수를 저하시키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재료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계란에는 포스비틴이라는 인단백질 성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철분의 흡수를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우유와 유제품을 하루에 300ml 이상 마시게 되면 마찬가지로 fe의 수가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들 외에도 초콜릿, 커피, 견과류도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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